모타레의 도피처 공지사항 (2019.08.18 업데이트/상시 내용 추가예정) 공지사항

1. 제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소소하게 웃고 즐길 수 있는 가벼운 분위기를 지향하며, 평화로운 분위기로 이끌고 싶습니다. 제가 쓰고 싶은 것들을 쓰고, 정리하는 블로그이지만 논란이 될 만한 내용, 분란을 일으킬 만한 내용들은 최대한 피하며 글을 작성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글이 엄청나게 노잼이 되는 걸 매우 잘 알고 있지만, 우선은 이렇게 계속 갈 겁니다.

2. 따라서 정치적 중립..을 넘어선 무색을 표방하므로, 이념싸움 같은 건 다른 데 가셔서 해주세요. 저는 그런 싸움 좋아하지도, 화제를 꺼내는 것 자체도 정말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뉴스도 안 봅니다.. 안 본지 한참 되었습니다. 엄청 싫어해요.

3. 성별과 세대, 지역, 정치색, 국가감정 등의 주제로 분란 조장을 하려 하거나 광고 덧글 같은 건 발견 즉시 반드시 삭제합니다. 저 자신도 그런 식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거나 논란이 생길 만한 글은 쓰지 않으려 노력할 테니. 부탁드립니다.

- 돌려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특히 성별 쪽 관련 이야기 굉장히 싫어합니다. 트오세를 가장 애정하고 있는 블로거이며 트오세에서 일어난 그 사단을 눈 앞에서 실시간으로 보았고 지금까지도 그 여파와 평판이 이어지고 있어 당연한 일이니, 부디 그런 이야기는 다른 곳에서 하십시오. 저도 웬만해서는 그쪽 이야기 안 꺼내고 싶기도 하구요.   

- 돌려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주변 국가 감정 때문에 핫한데.. 그걸로 논란을 조장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만 일단은 어느 쪽의 편도 아닌 무색입니다 전.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 생각도 없고 설령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글에는 결코 담을 일이 없을 겁니다. 

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만. 엔화 폭등한 거나 이것저것 때문에 직접적인(생계나 기타 등등으로..)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아서 생계나 금전적이나 인간관계적, 심적, 진로 관련으로 너무 힘든 상황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그런 거나 감정 등을 제 글에 담을 일은 결코 없을 겁니다. ....듣고 싶으신 분이 없으셨을 텐데.. 굳이 꺼내서 죄송합니다. 또한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를. 민감한 이야기를 꺼내서 불쾌하셨다면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만 저는 적어도 작은 이글루스 블로그 이곳에서만큼은 누구와도 싸우거나 악감정을 가지고 싶지 않습니다. 또한 특정 인물이나 특정 집단들을 헐뜯거나 나쁘게 생각하고 싶은 의도 역시 없습니다. 아무튼.. 구차한 변명과 핑계로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이곳은 제 도피처이자 다른 분들이 피곤한 현생과 인터넷 생활에서 도망칠 수 있는 곳을 표방하는 곳이기에 누군가를 불편하게 만들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제 능력으로 가능한 한 최대한의 무색을 지향합니다.

- 또한 광고 덧글 말인데, 달 데가 그렇게 없습니까, 인터넷 변두리 중의 변두리인 제 블로그를 어찌 알고 찾아오셔서 남기신답니까. 연비가 너무 나쁘지 않습니까. 

4. 기본적인 블로그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위주 블로그이며, 기타 쓰고 싶은 내용들이나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적습니다. 업데이트는 비정기적으로 이루어지며, 한동안 업데이트가 되지 않을 경우 아 이 두더지 또 어디서 땅파다 쓰러졌구나 라고 생각해 주세요. 저질체력과 허약체질 좀 고쳐야 하는데.. 마음처럼 되지가 않네요.

5. 분란 글로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 판단이 되었다면, 작성자의 의도와는 관계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웬만해서는 그런 글 쓰지 말아주세요. 그런 이야기가 나올 만한 글도 저는 웬만해서는 쓰지 않으려 하니까, 덧글을 남길 때 제발 두 번 세 번 생각해 주세요.

6. 퍼가실 경우 출처는 반드시 밑에 써주시고, 가져가는 곳을 덧글로 남겨주세요. 그럴 일은 희박하겠습니다만..

7. 기본적으로 이글루스는 덧글을 로그인 한정으로 열어두고, 티스토리는 덧글을 막아둡니다. 매우 소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곧 티스토리도 덧글을 허용할까 고민 중입니다. 티스토리는 백업용으로 열어둔 거긴 한데..

8. 공략글은 대개 작성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질문이 있으시다면 제가 아는 한 최대한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9. 트오세 길드는 제게 권한이 없습니다. 저는 일개 길드원일 뿐입니다.

10. 티스토리 블로그는 최대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함께 업데이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만 다른 용도보다는 백업용이라서 업데이트는 좀 늦게 이루어집니다. 되도록이면 이글루스를 이용해주세요.


11. 모타레의 도피처라는 이름은 혼란한 인터넷 환경 속에서 평화로운 분위기를 지키고 잠시나마 숨을 돌릴 수 있으시길 바라며 지은 이름입니다.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논란이 될 만한 이야기나 불쾌감을 가질 수 있는 이야기는 가급적이면 쓰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12. 종류불문, 재료불문으로 무언가 만드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서, 앞으로 그런 쪽으로도 글을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리부터 시작해서 수공예나 재봉, 수예 등도 좋아해요. 일단 트오세 관련 글부터 끝내고..


13. 이것저것 배우거나 공부하는 것 등도 꽤 좋아합니다. 관련 글도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4. 트오세의 대부분의 정보는 여러 곳에서 참조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사이트로 알려져 있는 트오세 I사이트와 토스니트를 주로 사용합니다.


15. 저는 파티 플레이, 길드 플레이 등은 거의 하지 않게 되어서, 벨코퍼나 보루타 등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사실상 트오세를 콘솔게임처럼 즐기게 되어버려서 아마 그럴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것 같네요. 


16. 방문자수나 블로그로 얻는 금전적 이득 등에는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순전히 취미와 정보 공유 정도의 목적일 뿐입니다. 방문자수 욕심이 있었다면 트오세 블로그를 하지도 않았겠죠..


Fin.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황송함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 공지는 수시로 내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신제품을 먹어 봤다. [배스킨라빈스31] 심슨에 반하나 음식

모타레의 도피처에 처음 오신 분이라면 음식/음식점 솔직 후기를 읽으시기 전에 아래 링크를 한 번 보고 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모타레의 도피처에 쓰여지는 모든 글들은 전체 공지사항의 원칙을 따르며, 음식 쪽은 별도의 규칙을 하나 더 만들어 더욱 신중히 적용하고 있습니다. 리뷰 등으로 이득을 취하는 건 어떤 형태로든 없으며 그저 취미용도로 작성함을 다시 한 번 밝힙니다.

- 모타레의 도피처 음식 관련 공지사항



드디어 날짜에 맞추어 올리는 배스킨라빈스 이달의 맛 리뷰. 아슬아슬하긴 한데 부디 이 정도는 너그러이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달은 유명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과의 콜라보인 듯 합니다. 이름 부터가 심슨이네요. 게임 제외하고 만화 같은 쪽에 문외한인 저도 심슨은 압니다. 정확히 말하면 만화로 본 적은 없고.. 속칭 짤방이라고 부르는 웃긴 장면들 캡쳐샷 많이 봐서.. 굉장히 재미있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무슨 약을 하셨길래 이런 생각을 하셨어요?'라던가, '충격과 공포다 이 그지 깽깽이들아!' 라던가. 

나중에 영어 청해 연습할 겸 한 번 전편 시간 내서 보고 싶네요. 

아무튼 심슨이라는 노랑색이 노랑노랑하고 노랑노랑을 상징하는 캐릭터답게, 또한 이름에서 부터 알 수 있듯 베이스는 바나나맛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생과 바나나보다는 아주 친숙한 바나나 우유 쪽에 가깝습니다. 예전에 적었던 미니언즈 계열이랑 비슷한 쉽게 상상 가능한 배스킨라빈스의 그 바나나맛(리뷰의 링크는 글 하단의 전월 이력 모음에 있습니다.). 다만 바나나라는 걸 색으로 바로 뽐내던 미니언 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분홍색과 흰색이 섞인 쪽.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심슨이랑 분홍색이랑 관계가 있는건가.

일단 맛 자체는 단 맛이 이번에는 꽤 강한 편입니다. 단 맛이 꽤 진하고 조금 끈적이는 타입이라, 단 걸 싫어하시면 피하시는 쪽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바나나우유 맛이 친숙하고 흔한 맛이지만 의외로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이므로 바나나우유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피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안에는 크런치와 팝핑캔디가 들어 있는데 그냥 평범. 크런치는 노란 색이었는데 이게 심슨을 상징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팝핑캔디는 이번에 2연속으로 들어간 이달의 맛이 등장했는데 지난 달의 핑크 스타보다 이번 달 건 취향을 많이 탈 듯한 느낌입니다. 산뜻하다기보단 단 맛이 강하고, 평범하지만 취향을 꽤 탈 듯한 맛.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단 맛이 조금 진했다는 인상이었네요. 그런데 심슨이란 걸 좀 더 나타내고 싶었고 분홍색을 넣고 싶었다면 정석적인 딸기+바나나 조합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조금 듭니다. 음식에 대한 감각은 크게 없고 요리계에 종사하거나 요리를 배워 본 적도 없고, 미각이나 후각이 뛰어난 건 아닌 범인 중에서도 굉장히 미숙한 이의 말이니 그냥 넋두리 식으로 들어주셔요.

항상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정진해나가는 모타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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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을 먹어 봤다. [배스킨라빈스31] 핑크 스타 음식

모타레의 도피처에 처음 오신 분이라면 음식/음식점 솔직 후기를 읽으시기 전에 아래 링크를 한 번 보고 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지지난 달에 일찍 쓰겠다고 해놓고서는 이제야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바쁜 것도, 아픈 것도 영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심지어는 블로그 글을 쓰는 용도+인강 용도로 사용하던 노트북마저 망가져서 예상보다 더 늦어졌습니다. 데스크탑 다시 사용하려고 준비해두었고, 지금은 PC방에서 임시로 글을 쓰는 중....다시 한 번 죄송할 따름입니다.

- 지지난 달의 블랙 소르베의 경우 다시 먹어본 경우 추가해야만 할 듯한 내용들이 더 있어서 추가했습니다. 만약 다시 읽어보고 싶으시거나 드셔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드시기 전에 재확인 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지금까지 쓴 글들을 다시 전부 읽어보면서 수정할 부분들을 여럿 발견했는데, 차차 수정해 나갈 예정입니다.

- 작고 초라하고 재미없고 전문성도 질도 떨어지지만 항상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체력 관리 및 스케줄 관리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실 미각도 예민하지 않고 입맛도 잘 쳐줘야 중딩 입맛인 제가 음식 리뷰를 하는 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이 계시기에 부족하기 그지없는 재주로나마 계속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 어떤 분이 제 글 보면 문체 같은게 아재같다고 하는데.. 저 아재 아닙니다... 진짜로.. 나이 생각보다 진짜 많이 어릴겁니다. 익숙지도 않고 써본 적도 거의 없는데 이모티콘이라도 써야 하나.. 문체가 늙어보이는 건 알고 있는데.. 요즘 오해란 오해는 계속 받으며 사는 느낌이네요..




지난 달 걸 지금 씁니다.. 여담이지만 노트북은 간수를 잘 하도록 합시다. 또한 그것이 저가형이며 크기가 작고, 나온 지 시간이 좀 되었으며 덜렁거리는 지인님이 주변에 있을 경우 더더욱 주의하도록 합시다.

지난 달에 나온 핑크 스타 라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입니다. 날씨가 꽤 끈적이는 날씨였어서 좀 녹아 있는 모습으로 찍혔는데..
그 전달의 소르베 계열보다는 아무래도 덜 녹는 편입니다. 

맛 자체는 배스킨라빈스의 유명하고 익숙한 딸기맛에 톡톡 튀는 팝핑캔디가 들어간 형태. 쉽게 말하면 베리베리 스트로베리+슈팅 스타 느낌입니다. 그 정도로 팝핑캔디를 싫어하지 않으신다면, 또한 딸기 맛을 싫어하지 않으신다면 그다지 호불호 갈릴 여지가 없는 아이스크림이라 그런지 현재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중에서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상위권 순위에 위치하는 데 성공한 것 같네요. 

저는 팝핑캔디를 그리 싫어하지는 않고 딸기맛 아이스크림을 과일 맛 중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편이라서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번 달 아이스크림도 일주일 내로 올라갑니다. 지각을 수없이 반복한 입장에서 이런 말씀 드려도 믿어주실 지는 모르겠지만요..
다시 한 번, 구차합니다만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늦어서 죄송합니다.. 
또한 건강 염려해 주신 분들께 정말로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름이 끝나가지만 태양님은 아그니를 여전히 끼고 계시고, 습도도 높으니 한 풀 꺾였다고는 하지만 더위와 높은 습도에 부디 건강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휴가철에 휴가를 다녀오지 않으신 분은 잘 다녀오시길 바라고, 다녀오신 분은 재충전 잘 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PC방에서 PC방 접속유지 이벤트로 트오세 밑에 최소화로 띄워둔 뒤 빗소리 화이트노이즈 크게 틀어놓고 인강보고 공부하거나 번역 의뢰 같은 거 하는 걸로 한달째 피서중입니다. 에어컨 바람에 좀 약한 편이라서 긴옷은 항상 지참해야 하지만요.. 바다나 계곡 보고 싶으면 트오세에서 다녀오면 되요. 접으시는 분께 사고 싶었던 수영복도 샀었던 거 입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눈 내리는 설산이나 서늘한 동굴, 때이른 단풍놀이도 갈 수 있으며 낚시나 뱃놀이, 물놀이 미끄럼틀도 탈 수 있는 갓겜입니다. 관련 정보들도 슬슬 다시 정리 시작합니다. 티스토리 백업블로그도 올해 것들 배스킨 부터 올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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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을 먹어 봤다. [배스킨라빈스31] 블랙 소르베 음식

- 구차한 변명이며 핑계라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만.. 건강 상의 문제로 글을 쓸 시간도 기회도 잘 나지 않아 6월달 이달의 맛인 블랙 소르베를 이제야 업데이트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7월달 이달의 맛은 7월 이내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건강 염려해 주신 분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 전해 올립니다. 앞으로는 그간 엄청 소홀히 했던 건강 관리에 보다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보잘것없고 초라한 블로그임에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6월달 이달의 맛. 블랙 소르베입니다. 여러 의미로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아주 파격적인 색 부터 시작해서 기타 다른 이유 등으로..(그 이야기는 직접 검색을 해보시는 쪽을 추천합니다. 일단 음식 리뷰라서.. 여기에 직접 쓰기는 호불호가 갈리거나 기분이 나쁘실 분이 계실 수도 있을 듯 하네요.)

일단 별명이 타르... 아스팔트.. 뭐 이런 게 붙었을 정도로 색 하나는 나름 파격적입니다. 사실 자연적으로 검은 계열을 띄는 식재료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음식 자체를 검은 색으로 만드는.. 그것도 저 정도로 채도 낮은 검정색으로 진하게 만드는 경우는 그리 많이는 없으니까요..

뭔가 대단히 인공적이거나 불량한 맛일 듯한 느낌이 드는 색인데, 맛 자체는 굉장히 산뜻한 레몬라임맛 소르베. 그렇습니다. 색은 훼이크입니다. 여름에 어울리는 산뜻하고 가벼운 맛이라는데.. 확실히 그렇습니다. 유지방이나 유제품이 섞이지 않은 소르베, 셔벗계열 등의 빙과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색이라는 약간의 진입장벽만 감수한다면 환영하실 듯한 맛. 베라에서도 항상 레인보우샤베트 같은 아이스크림은 호불호는 갈리지만 순위에 올라갈 정도로 꽤 매니아층이 많은 편이라..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고 평범한데, 색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달의 맛. 다만 소르베 계열이니 굉장히 빨리 녹습니다. 시원한 실내에서 드실 때도 가급적 빨리 드시고, 더운 날씨에 야외에서 먹을 경우에는 주의하세요. 야외에서 흰 옷 입고 먹다가 실수로 흘릴 경우에는 굉장히 난감해 질 수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정진해나가는 모타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9.08.18 추가 내용

죄송합니다. 레몬, 라임 등의 시트러스 계열 신 맛이 강한 과일을 좋아해 마지 않았던 제 취향만 생각한데다가 언제나 달고 사는 감기(태생부터 저주받은 최악의 체력과 면역력 스탯)가 하필 절정을 찍었던 때라 냄새도 잘 못 느꼈습니다. 

일단 다시 먹어본 바, 호불호는 상당히 갈릴 거라는 느낌입니다. 색이라는 1차 장벽도 장벽인데, 레몬 소르베 계열이 은근히 호불호가 갈리는데다, 레몬과 라임향에 가려지기는 하지만 약간 다른 냄새가 납니다. 오징어 먹물의 냄새로 추정되는 약간의 비린내 비슷한 냄새라.. 다시 먹어본 바로는 개인적으로 레몬 계열을 좋아해서 나쁘진 않은데 뭔가 미묘하다는 느낌. 그리 나쁘지는 않고, 맛 자체는 평범한 편이지만 호불호가 갈릴 여지는 분명 확실히 있습니다. 

또한, 색 자체가 워낙 강렬한 색이라서 배스킨라빈스의 특징인 파인트나 쿼터 컵 등으로 같이 담겨져 다른 아이스크림이랑 섞일 경우 굉장히 묘한 상황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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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을 먹어 봤다. [배스킨라빈스31] 아이스 죠리퐁 음식

모타레의 도피처에 처음 오신 분이라면 음식/음식점 솔직 후기를 읽으시기 전에 아래 링크를 한 번 보고 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달은 바빠서라기보다는 심하게 체력부진+잔병치레로 거의 글을 올리지 못했네요. 트오세 글도 한 번 손 봐야 하는데..
아무튼 각설하고, 이달의 맛. 아이스 죠리퐁입니다. 장수 곡물맛 과자인 죠리퐁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듯.

구성은 우유향 아이스크림 + 죠리퐁 아이스크림 + 초코 코팅 죠리퐁 이라는데..
그냥 죠리퐁을 한 번이라도 드셔본 적이 있다면 매우 매우 예측이 쉽게 가능한 맛입니다. 한때 이색메뉴로 몇몇 카페에서 보였던 죠리퐁 라떼의 아이스크림화라고 봐도 될 듯.

죠리퐁 특유의 맛이 두드러지고 우유맛이 더해진 형태. 죠리퐁라떼를 드셔보신 적이 없다면 그냥 시리얼처럼 우유에 죠리퐁 말아먹는 맛 생각하시면 될 듯..

안에 들어간 초콜렛 코팅 죠리퐁은 의외로 꽤 들어 있는 편입니다. 죠리퐁 자체가 그리 단단하거나 식감이 두드러지는 과자가 아니고 아이스크림에 섞였기에 식감과 맛이 두드러지는 편은 아닙니다만 식감에 변화는 꽤 괜찮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죠리퐁라떼를 떠올리게 하는 무난하고 평범했던 맛. 죠리퐁을 싫어하시지 않으신다면 드셔보실 만 한데, 죠리퐁이 은근히 호불호가 갈리는 과자다 보니.. 죠리퐁을 싫어하신다면 반드시 피하세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항상 정진해나가는 모타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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