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했습니다. 볼브레드 녹차 음식

모타레의 도피처에 처음 오신 분이라면 음식/음식점 솔직 후기를 읽으시기 전에 아래 링크를 한 번 보고 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녹차 과자 리뷰 38편. 볼브레드 녹차입니다. 구입처는 휴게소 카페.
엄청 오랜만의 글인데 예전에 찍어놓은 거네요.

커피콩빵을 베이스로 한 녹차맛 커피콩빵. 가격은 3천원으로 기억합니다.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 커피 등 더 있었던 거 같은데..)
적당히 부드러운 식감의 케이크입니다. 겉이 조금 뻣뻣한 만쥬형 과자.

맛은 그냥 평범했습니다. 녹차맛은 많이 진하다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나는 편이라 아 녹차구나! 라는 느낌은 듭니다. 다만 단 맛이 더 강하다는 게 좀 문제. 뒷맛이 덜근하게 녹차향과 섞여서 남아서 깔끔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네요.

단점이라면 가격. 얼마 되지 않는 양에 3천원이라니.. 그리고 단 맛이 별로 안 강한 듯 하면서도 꽤 달다는 점. 
처음 한 두개 정도는 그냥 먹는데 이후부터는 쌉쌀한 말차나 커피 등의 음료와 함께 먹는 것이 좋더군요. 

그리고 위생 문제도 조금 걱정되네요. 

전체적으로 평범했습니다. 청년창업 프로그램이었나에서 지나가면서 봤던 커피콩빵의 녹차버전이 있는 게 신기했네요. 다만 제 입맛에는 원래 커피콩빵의 맛인 커피맛이 더 좋았습니다.(커피맛은 다른 곳에서 먹어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