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당] 모찌롤케익 딸기 음식

모타레의 도피처에 처음 오신 분이라면 음식/음식점 솔직 후기를 읽으시기 전에 아래 링크를 한 번 보고 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실 과거.. 두 번이나 편의점에서 몇 번 정도 모찌롤을 사 먹은 경험이 있으나,

전부 '이게 모찌롤이란 건가.. 그냥 롤케이크랑 별 차이가 없는 거 아닌가.. 아니면 내가 모찌롤을 너무 과대망상하며 사실 모찌롤은 이런 식감인데 너무 부풀려서 상상하고 맛을 짐작하고 있는 건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 가질 정도로 참패했으나,

이번에는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번에는 세븐일레븐에서 구입... 했습니다만..결과는 이번에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입에 넣고 씹으면 쫀득한 느낌이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는거 같은데.. 일본 편의점 음식 후기에서 묘사하는 듯한 맛과는 거리가 멀다고 해야할지..(제가 일본의 모찌롤을 직접 먹어본 적이 없어서 뭐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여러 글들에서 보이는 묘사와는 거리감이.. 좀..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만약 사실과 다르다면 덧글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맛 자체는 그냥 촉촉한 편의점 롤케이크. 딸기맛이라고는 하는데.. 딸기의 맛 보다는 크림이 좀 느끼하다는 맛이 좀 더 느껴지는 편. 그리고 케이크시트와 크림 사이에 시럽도 들어 있어 끈적한 단맛도 좀 납니다.

뭔가 다르지 않을까.. 라는 일말의 희망의 조각을 품고 구입해 봤으나 결론은 그다지 지난 번과 변하지 않았네요.
언젠가 일을 마무리짓고 일본 여행이라도 가게 된다면 한 번쯤 본토의 모찌롤을 먹어보고 싶다는 바람이 생깁니다.